2014년 8월 14일 목요일

[2014. 8. 11] 초등학교 달리기

원래는 선릉을 많이 뛰지만 오새는 게을러져서 초등학교를 찾는다.

왠지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평소보다 빨리 뛰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신나게 뛰었더니 운동화를 신을 때보다는 아니지만 꽤 괜찮게 기록이 나왔다.

루나샌달에 적응하느라 페이스가 느려지고 있었는데

가끔은 기분전환을 위해서 속력을 올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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