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목요일

[2014. 8. 7] 맨발달리기

이틀 전에 장거리를 뛰었더니 회복이 필요했다.

뛸까말까 고민하다가 늦은 밤 모교로 갔다.

진정한 회복주를 위해서는 왠지 맨발로 뛰어야 될 것 같아서

맨발로 뜀.

조금 뛰려고 했는데 뛰다보니 5K를 뛰었다.

초등학교의 유일한 단점은 트랙이 200미터 가량으로 짧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수돗가도 있어서 맨발로 뛰어도 발을 씻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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