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목요일

[2014. 8. 9] 청계산

주말에 시간이 비어서 친구와 함께 청계산을 갔다.

산위에서 달리는 트레일러닝도 하고 싶지만 그냥 등산을 했다.

비브람파이브 핑거스를 신고 갔더니 사람들이 무척 신기해 했다.

지하철에서는 할머니께서 신기하다고 바닥을 보여 달라고 하기도 했다.

청계산은 코스를 잘 못 선택해서 계단이 너무 많아서 내려올 때 고생르 했다.

산길을 다니고 싶은데 계단이라니...



 청계산 지도


 매봉에 올라서 이러고 놀았다.


내려와서는 메밀전 + 막걸리

다음에는 그냥 서울둘레길에서 뛰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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